래퍼 치타(29·본명 김은영)가 남자친구인 배우 남연우(37)를 언급했답니다. 치타는 1월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연우와의 공개 연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치타는 지난해 12월 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 중인 남연우와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인정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연애를 공개 한 거냐, 공개 된거냐’는 질문에 “공개가 된 거다. 근데 저는 사실 이때까지 한 번도 남자친구를 숨긴 적이 없다. 처음으로 (열애설이) ‘빵’ 나왔습니다. 제 연애사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신기하다”고 밝혔답니다. 치타는 “(남자친구가) 독립 영화나 저예산 영화를 주로 제작해왔다. 그래서 영화가 나올 때 홍보차 기사를 좀 써달라고 해도 잘 안 됐는데 ‘치타의 남자친구’로 이틀 가까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었다”고 전했네요.

MC 전현무가 ‘남자친구가 영화 쪽에서 어떤 일을 하시는 거냐’고 묻자, 치타는 “배우도 하고, 감독도 한다. 교수도 한다”면서 “현재 제일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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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서 제37대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상 최초로 세 번째 서울시장 임기를 지내게 됐답니다. 박 당선자는 1956년 경남 창녕군에 태어나 서울 경기고를 졸업했습니다.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으나, 유신체제 반대 학생운동에 가담해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되며 입학 몇 개월 만에 제적됐습니다. 이후 단국대 사학과에 재입학하게 됩니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2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반 년 만에 사표를 내고 이듬해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답니다. 시민운동가로서의 경력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이기도 합니다. 그는 1995년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지내고 2001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를 맡았습니다. 2006년에는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도 지냈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때는 2011년 보궐선거인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제35대 서울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2014년에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뒤 올해 세 번째로 당선돼 최초 3선 서울시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답니다. ▲1956년 경남 창녕 고향 출생지 ▲서울대 중퇴 ▲단국대 졸업 ▲제22회 사법고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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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1977년생 고향 경기도 남양주)이 10년 만에 복귀를 꿈꾸며 날갯짓을 시작합니다. 2018년 7월 17일 방송되는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연기 복귀를 준비하는 사강의 모습이 그려집니당!!

이날 방송에서 사강은 결혼 후 10년 동안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느라 쉬고 있었던 본업에 다시 복귀하고자 연극무대를 찾습니다. 더욱 의미가 있는 대목은 사강이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공포증으로 포기했던 연극에 도전하기 위해 직접 오디션에 나섰다는 점입니다.

사강은 오디션 무대에 올라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하는가 하면, 자신에게 집중된 관계자들의 시선에 ‘칼날 같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삽니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남편 신세호 역시 아내를 응원하면서도 안쓰러운 눈길을 거두지 못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사강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뛰어난 몸매로도 유명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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