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리링

2019년 5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슈바이처의 정체는 장동민이었답니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나이팅게일’에게 큰 표 차이로 진 장동민은 소감을 말하는 과정에서 누나를 언급했습니다.

장동민은 “저희 누나가 몸이 조금 아픈데 굉장히 그 이겨내기가 힘든 것 같다”며 울컥했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절대 이런 거 못해’ 했는데 누나도 어렵지만 더 힘내고 건강해져서 내가 번 돈 누나가 다 써. 동생도 했으니까 누나도 파이팅”이라며 울먹였습니다.

이전에 장동민은 한 방송에서도 누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답니다. 지난 1월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강원도 원주로 이사 간 장동민의 새집이 공개됐습니다. 장동민의 집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었는데 바로 문마다 문턱이 없었답니다.

개그맨 이봉원이 배우 김혜선의 아들인 대학생 최원석에게 눈독을 들였답니다. 지난 2017년 9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에서 이봉원은 최원석에게 "지난주에 봤을 때는 원석이가 사장, 나머지가 종업원 같았어"라는 시청 소감을 전했답니다.

이에 박미선은 "능력 있는 사장 같았다"고 동감했고, 이봉원은 "장사할 때 생각이 나랑 비슷해. 한 방"이라고 고백하며 최원석에게 악수를 청했답니다.

이에 박미선은 최원석에게 "이봉원이 '리틀 봉원'이라고 얘기했었거든"이라고 귀띔했고, 이봉원은 "싹수가 보인다. 보니까 교섭도 잘하고, 조심성도 있으면서"라며 그를 마음에 쏙 들어 했답니다.

배우 하지원이 소지섭과 조인성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언더웨어 CF 촬영장의 하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당시 하지원은 소지섭, 조인성에 이어 해당 언더웨어 CF모델이 됐다는 사실을 전했답니다.

이에 리포트가 하지원에게 “특별한 관리가 있었느냐?”고 묻자 “어제 치맥을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하지원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로 친해진 조인성과 소지섭에 관해 “소지섭은 오빠니까 금방 친해졌다. 조인성은 장난꾸러기이면서 성격이 좋다”며 현재도 아주 가끔씩 연락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