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부겸 딸 윤세인 남편 최민석

지난 2018년 7월 행정안전부 장관 김부겸 딸인 배우 윤세인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서 사라졌답니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이후 2014년까지 배우로 활동했답니다. 이후 김부겸의 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지난 2015년 영풍그룹 회장 아들과 결혼한 이후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멈춘 상태입니다. 별다른 연예계 활동이 없었지만, 김부겸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임명되면서 재차 회자가 됐었습니다.

하지만 한 포털사이트에서 그의 프로필 정보가 삭제돼 많은 누리꾼들이 배우를 은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답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5년 최창근(70) 고려아연 회장의 아들 최민석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최민석은 최 회장의 외아들로 고려아연 주식 5만3429주(0.28%)를 보유하고 있는데 고려아연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용!